세르디카유적지
이곳은 현대식 건물들에 둘러쌓여 있다.
교회는 쉐라톤 호텔의 정원처럼 되었으며
사방이 막혀 있어 답답하다.
그래도 한때는 나라의 대표적인 곳이었을텐데 보존이 잘 되지 않은듯 해 안타깝다.
다행스런것은 그래도 교회만은 온전하다는 것이다.
아쉽게 시간이 늦어 교회안은 볼수 없었다. (한 사람이 길을 잃는 바람에 인솔자와 가이드가 찾아나서느라..)
나라 : 불가리아
일시 : 2013년 4월 14일
교회건물은 온전하게 보존되어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서 내부를 볼수 없었습니다.
대통령집무실인데 누구나 가까이 갈수 있는데 근위병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살짝 다가가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근위병 교대식도 있다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대통령 집무실이 시내 한가운데 이런 빌딩에 있다는 사실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우리와는 정말 많이 다른 탓일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시내 한가운데 이런 빌딩에 있다는 사실이 신비롭기 까지 하다.
우리와는 정서가 많이 다른 탓일것이다.
어디에서 이런 소원을 비는 의식은 세계인의 공통관심사인듯 합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소원을 비는 부적들이 메달려 있습니다.
어디에서 이런 소원을 비는 의식은 세계인의 공통관심사인듯 하다.
첨탑만 보고 무슨 교회인지는 알지도 못하고 지나간다.
특이하게도 종이 나무에 걸려있다.
성 소피아성당.
오늘 소피아 일정은 시간이 늦은관계로 성당이나 교회내부는 볼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여행할때 함께 하는 일행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지만
오늘처럼 절실히 느낀적은 없었던듯하다.
단 한사람의 실수로 모든 일행의 여행일정을 망치고 있으니 말이다.
인솔자 말 잘들어서 길 잃지 않았더라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을텐데
모든 내부관광을 할수 없으니 많이 속상했다.
다시 올수 있을것 같지않아서.
전몰 무명용사를 위한 불꽃이 타오르는 성당외부.
불가리아 독립전쟁에서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네오 비잔틴 양식의 러시아 정교회 알렉산드로 네프스키성당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아주 보기에도 좋았고 맛있는 음식이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셋팅된 음식이 정말 입맛을 돋구어주었다.
보기좋은 만큼 맛도 일품이었다.
특히 이 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정말 환상적이었다.
지금 블로깅하다보니 또 먹고 싶다.
입에 침이 고이네.
메인요리 송어구이와 밥이 나왔다.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이번 여행은 이렇듯 현지인처럼 먹을수 있다는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소피아에서 하루밤 묵은 호텔.
높은층에서 묵으니 시내야경도 보고 전망도 좋았다.
호텔룸에서 잠시 본 소피아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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