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돌목장안에 있는 삼뫼소 은총의 동산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방문객이 없어 오롯이 우리일행만 조용히 걷습니다.
저는 비록 종교가 없지만 그래도 이런곳을 방문하면 숙연해지네요.
앞서가는 동생들의 뒷모습이 보기 좋아 담아봤는데 역시 ~~~
엄마와 손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동생.
보관을 위한 개인사진 모음입니다.
동생들과 엄마와 함께 즐거운 여행중입니다.
엄마의 웃음에서 얼마나 행복하신지 느껴집니다.
좀 더 자주 이런시간을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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