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지인의 잔치에 갔다가 석남사에 들렀습니다.
오후시간이어서 한적하고 호젓한 산사를 둘러볼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가지산과 연결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어느 봄날 숲이 살아 숨쉬는 때 다시한번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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