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의 여행 스케치

 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일출여행을 포기하고 동네 뒷동산으로 갔습니다.

이른 새벽 공원에서 떡국을 줘 따뜻하게 먹고 산으로 올라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로 사진을 찍으려니 각도도 좋지 않고 . . .

하필 전봇대에서 해가 또 오르네요.

아쉬움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일출이 끝나자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 나갑니다.

제대로 된 사진을 못찍은 아쉬움에

작년에 갔던 남해 보리암에서의 일출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

새해에는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