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어떤지 궁금해서 지난 토요일 옆지기랑 다녀왔다.

공덕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1시간쯤 후 도착하니 바로 제2여객터미널과 연결되었다.

맨 처음 반기는건 캡슐호텔의 이 작은 로봇 신기했다.












새로 개항한 터미널이라 모든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멋지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정말 너무 좋다는것이었다.

아직은 탑승객도 그리많지 않아 붐지지 않아 어느 호텔에 온듯했다.



















이 안내판은 터치스크린으로 모르는 곳을 직접 찾아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곳에서 식당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아주 편리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 본 면세구역.

출국하지 않으니 들어갈수 없는곳.

이곳도 한산하다. 1터미널은 많이 붐빌것같은데 ~~~









한바퀴 다 둘러보고 지하1층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으로 오늘 일정 끝내고

다시 전철타고 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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