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는 1박 2일 가족여행 .

새벽 6시 각자 출발하여 횡계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선자령으로 향합니다.

자주오는 나는 엄마와 함께 천천히 천천히 오르고 다른 사람들은 정상을 향하여 . . .

선자령은 늘 사람들로 붐비는데 토요일이어서인지 더욱 더 붐벼

느리게 가는 우리는 길 비켜주느라 더 더디기만 합니다.

 

 

 

 

힘겨워하시는 엄마를 잠시 쉬시게 하고 저는 주변을 돌아봅니다.

멀리 앉아계시는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바람의 흔적.

 

 

 

 

 

 

 

 

 

임도로 나오니 길이 넓어 걷기 편안하고 오르막이 완만해 엄마도 잘 걸을수 있습니다.

 

 

 

 

 

 

 

 

 

 

 

 

 

바우길 갈림길에서 우리는 하산을 하여 차에서 기다리기를 1시간.

정상까지 다녀온 사람들이 하산후 주문진으로 가서 점심은 물회로 맛있게~~~

 

 

속초로 가는길 주문진아들바위공원에 들렀습니다.

지난번 해파랑길 거닐때 보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파도구경만 했습니다.

 

 

 

 

잔잔해 보이던 파도가 갑자기

 

 

 

바위를 덮치고 바위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나만 아니면 재미있나봅니다.

사진찍기위해 들어갔다가 밀려오는 파도에 도망쳤는데 다행히 저는 물에 빠지진 않았습니다.

 

 

 

 

 

 

 

 

 

다음 파도에 또 다른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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