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장선생객잔에 도착해 귀중품만 챙기고 배낭은 그곳에 두고
중호도협트레킹에 나섰습니다.
배낭을 메지않고 내려가니 훨씬수월해서 이곳저곳 다 기웃거리며 인증을 합니다.
위험한 구간이 두군데 있다는 가이드말에 다들 조금 겁먹었지만
산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니 누구라도 다녀오는것이 맞습니다.
이 돌문을 지나면 경사가 조금 심합니다.
협곡길에 들어서자 굉음이 들리는데 금사강물 흐르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같습니다.
강변에 개미처럼 작은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도 저기까지 가나봅니다.
저 다리는 어디로 가는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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