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일    :    2018년6월 12일


종탑전망대에서 내려와 성으로 올라간다




성으로 가는길 다시 돌아본 종탑이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답다.

10년전 그토록 오르고 싶었던곳을 드디어 오르고나니 그 기쁨이 배가된다.
















망토다리에서 바라본 구시가지.

자유여행으로 오니 이렇게 여유롭게 맘껏 마을을 누비며 즐길수 있어 너무나 좋다.

도착했을때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조금 실망했는데

오후가 되니 맑은 하늘과 흰 구름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하얀구름이 유유히 흐르는 파란 하늘과 성벽과 종탑 그리고 빨간지붕의 마을이

너무나 아름다운 체스키 크룸로프 꼭 다시와보고 싶었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졌다.
























난간이 경사져서 앉아있기가 좀 편치않아 자세가 어색하다.























































길을 따라 위로 오르니 커다란 정원이 나왔다.

예전엔 이런 정원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

싱그럽고 깨끗한 정원을 산책할수 있어 좋았다.


























여행지    :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일    :    2018년6월 12일


10년전에 여기왔을때 이 전망대에 오르기위해 내려간길을 서둘러 혼자 다시올라왔지만

체코 현지화폐가 없어 아쉽게도 오르지못해 늘 마음한켠에 회한이 남아있었다.

드디어 오늘 그 아쉬움을 달래줄곳에 올라 내려다보니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어 흡족하다.

어쩜 이리도 예쁜 마을을 만들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저런 곳에서 사는 분들은 마음도 다 아름다울것같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은 말로 하기보다 직접 보는것이 나을것이다.

















































모자 벗고 최대한  난간밖으로 고개 내밀고 셀카찍기.
















여행지    :    체스키크룸로프

여행일    :    2018년6월 12일


점심식사후 본격적인 시가지투어를 시작한다.

광장옆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광장을 둘러본후성으로 가기위해 길을 나선다.




축약한 지도로 보니 정말 작은 마을이다.




관광객들이 붐비는곳이 이발사의 다리로 가는길이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는 저 탑위로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이다.




프라하를 출발할때 비가 내려 걱정했고 여기에 도착했을때도 구름이 많아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 몇시간사이에 날씨가 아주 많이 변했다.

구름도 가볍게 흐르고 푸른하늘이 더 많이 드러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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