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를 기사포함하여 하루 빌려서 초코렛힐과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투어를 합니다.

리조트에서 소개받아 하루일정을 함께 합니다.

우리일행만 하는 투어라 원하는곳에 원하는만큼 머물수 있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우선 가장 먼 초코렛힐로 갑니다.

 

 

 

 

약 두시간이 걸려 초코렛힐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내려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보니 수많은 무덤같은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정말 특이한 풍광입니다.

건기가 되면 이 푸른빛이 초코렛색으로 보여 초코렛힐이라 부른답니다.

마치 경주의 대왕릉같습니다.

물론 그 수는 이곳이 엄 ~~~청 많습니다.

 

 

 

 

 

 

 

 

 

 

 

 

 

 

 

 

 

 

 

 

 

 

 

 

 

 

 

 

 

 

 

 

 

 

 

 

 

 

 

 

 

 

 

 

 

 

 

 

 

 

 

 

 

 

 

 

 

 

 

 

 

 

 

 

 

 

 

 

 

 

 

 

 

 

 

 

주변을 다 보고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여전히 올라오는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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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다 돌아보고 이제 비치로 나갔습니다.

이곳은 팡라오의 아로나비치입니다.

그런데 바닷물이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검은 해초가 자라고 있어 푸르지가 않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지금이 우기라서 해초가 자라 이런현상이 생긴답니다.

백사장주변은 해초를 걷어내서 맘놓고 놀수 있습니다.

귀여운 남매가 해변에서 놀고 있는데 너무 이뻐서 담아봅니다.

너무나 다정하고 순수한 아이들입니다.

 

 

 

 

 

 

 

 

 

 

 

 

 

 

 

 

 

 

 

 

카메라를 보자 귀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정말 귀여운 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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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방을 배정받고 짐만두고 마을탐사에 나섰습니다.

파란 하늘과 이국적인 집들을 보니 정말 여행을 온것이 실감납니다.

 

 

 

 

바다와 하늘과 구름과 야자수나무 정말 그림같은 풍광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바닷속에 검은 수초들이 보이는것입니다.

하늘색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파란하늘에 하얗게 떠 있는 구름도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러 레스토랑에 가서음식을 시켰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시켰는데 특이하게 담겨나왔습니다.

 

 

 

 

 

 

 

 

저 가지요리는 제 입맛엔 별로였습니다.

원래 가지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요리라고 하기엔 좀 부족했습니다.

 

 

 

 

조카가 음식을 시켜서 이름은 모르지만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식사도 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마을 답사에 나섭니다.

오래된 자동차를 화단처럼 꾸며놓았는데 리조트 바로 앞입니다.

 

 

 

 

 

 

 

 

조그만 가판데에서 과일을 팔고 있네요.

아주 소박하고 작은 가판대입니다.

여기서 바나나랑 망고를 샀는데 바나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은 구멍가게인데 위험해서그런지 쇠그물같은걸로 막아놓고

작은 구멍으로 돈과 물건을 주고받는것같습니다.

문이 닫혀있어서 실제 구입해보진 못했지만 ~~~

 

 

 

 

 

 

 

 

 

 

 

 

 

 

 

 

가게마다 철망으로 봉쇄하고 작은 구멍으로 거래를 하나봅니다.

저 조그만 사각구멍으로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거 같습니다.

 

 

 

 

 

 

 

 

 

 

 

 

마을길을 돌아보는데 포장도로가 아닌 흙길을 오랜만에 걸으니

어린시절 고향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라 이런골목길을 뛰어다니며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떨어져 방치된 야자수에서 새순이 나오고 있네요.

참 신기해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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