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스웨덴에서 크루즈를 타고

헬싱키에 왔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타보는 크루즈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 바깥풍경을 맘껏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어쨋든 배 안에 모든것들이 갖추어져 있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비;록 방은 비좁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각종 종교행사가 열리는 원로원광장입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루터교의 대성전입니다.

 

 

 

 

 

 

 

 

 

 

 

 

 

 

 

 

 

 

 

 

 

 

 

 

 

 

 

 

 

 

 

 

 

 

 

 

 

우스펜스키사원입니다.

 

 

 

대통령궁입니다.

 

 

 

 

 

이렇게 많은 짐을 지고 여행을 합니다.

젊음이 참 부럽습니다.

나도 20~30대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차로 이동중에 찍은 모습인데

카페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차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하는말...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썬텐하려고 그런답니다.

우리정서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Glen Campbell - Mary In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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