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청인데 예전엔 표지판이 있었는데 떨어져나간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이 지도에 표시된것만이 여기가 끝청이라는걸 알려줍니다.
끝청에서 중청대피소가는길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등로 양편에 줄지어 핀 진달래 그리고 편안한 작은 오르막길~~~
지나온 서북능선 그 끝부분의 귀떼기청봉이 보입니다.
참 많이도 걸어왔네요.
이제 중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끝청에서 중청 대피소가는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앞에는 중청과 대청봉이 보이고 길옆은 붉게 피어난 진달래가
마음을 들뜨게 해주네요.
대청봉이 드디어 눈앞에 보입니다.
이제 중청대피소를 거쳐 정상으로 올라야합니다.
천상의 꽃길입니다.
자꾸만 발걸음이 늦어지고 일행찾아 인증해주고 싶은데
이미 멀~~리 사라졌는지 보이지않아서 풍경만 담습니다.
중청대피소에서 본 설악의 속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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