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야경.
야경사진은 언제나 실패한다.
어제쯤이나 제대로 된 야경을 찍을수 있을지...
많이 아쉽다.
참 아름다웠는데....
프라하 광장.
틴 성당의 모습.
낮과는 사뭇 다르며 환상적이다.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이다.
막 동화책에서 빠져나온듯한 모습.
프라하성의 야경.
까를교를 건너가면 만나는 풍경.
애들은 가게 구경한다고 중간에서 돌아가고
나만 우리 팀장님부부와 부녀팀 따라서
다리너머까지 갔다.
아름다웠다.
더 많이 가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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