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신기해서 한장.
장족의 집.
몇 시간을 내려오면서 이런 연못을 본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물빛.
각 연못마다 무언지 모르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2~3일쯤 이곳에서 산책을 하며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
구채구는 황룡과 달리 고산증도 없이 다닐수 있다.
어제 이미 높은 곳에 올라서 그런지 오늘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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