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모래 썰매장.

높은 언덕을 올라가서 나무판을 타고 미끄럼을 타면

온 세상이 내것처럼 즐겁다.

타고 타고 또 타고

나는 이 길을 7번이나 내려왔다.

대부분 3번이 한계인데

나는 한 번이라도 더 이 기분을 느끼고 싶어

자꾸만 자꾸만 올라갔다.

 

 

 

 

 

 

 

 

 

또 올라가서

 

 

 

다시 내려오고

 

 

 

 

다시 올라가고

 

 

 

 

 

다시 차를 타고 해변으로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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