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의 마지막 밤.
우리일행 전부는 거리를 돌아다녔다.
뚜렷한 목적은 없었지만
다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런데 오늘이 할로윈데이.
거리에는 잠자리날개같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산책중에 우연히 할로윈파티를 하던 가족을 만났다.
놀러왔던 가족이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기꺼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다.
참 특별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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