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로마하면 떠 오르는 로마의 상징인 곳에 드디어 발을 내디뎠습니다.
벤츠투어 마지막코스로 이곳에 와서 내려 걸어가면 나오는것이
바로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입니다.
파리의 개선문생각만 했는데 이곳의 개선문은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거대함과 정교한 조각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콜로세움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콜로세움외벽은 마치 총탄을 맞은것처럼 많은 구명이 보이는데
르네상스시대 건축붐이 일면서
많은 귀족들이 궁전을 장식하기 위해 떼어가서 이런 모습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우린 시갼관계상 내부 입장을 할수 없어
콜로세움 외벽밖으로 한바퀴 돌아보는걸로 만족해야합니다.
안이 궁금해서 중간에 보이는 곳마다 살짝 엿보며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나오는 출구에서 찍고
그렇게 아쉬움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