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을 가기위해 남해에 왔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점심먹고 가기로 하고
독일마을로 들어갔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마을이 보기 좋았지만 군데군데 아직도
공터가 남아 있습니다.
마을에서 바라보는 남해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살고 있는사람들이 부러웠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테마를 가진 마을들이 많아 진것이 한편으로 많이 반갑고
여행명소로 알려지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자동차로 달리다 우연히 마주친 미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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