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 소나무 숲.
문화제청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 모두들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노란 테두리를 두르고 번호를 가진 금강송입니다.
참으로 거대한 아름들이 나무들입니다.
안내인의 설명을 들으면서...
1번 소나무입니다.
안내인.
점심을 먹기로 예정된 장소에서 ebs 하나뿐인 지구라는 프로그램제작자들이
카페지기님과 인터뷰를 하는 장면입니다.
12월 27일 방송이 된다는데 어떤 장면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점심으로 순두부에 김치와 간장을 얹어 먹었는데
추운길을 걸은후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었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는특별보너스로
어제 내린 많은 눈으로 차창밖이 온통 눈꽃으로 피어난
강원도 산야를 볼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마음 가득 풍성함을 안고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
구대관령휴게소에서 눈밭을 헤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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