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부터 청량사로 안내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깉은 산중 누구를 위하여 이런 공중전화가 있을까요?

어찌보면 청량사와는 어울리지 않을듯 하지만

튀지않는 전화박스때문에 이 또한 절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깊은 산중에서 혹시라도 응급상화에 처하거나 꼭 연락할 일이 있는데

소통이 불가능할때 사용하라는 배려로 여겨집니다.

이제 사진보고나니 그곳에서 전화한통 하고 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다음에 가면 꼭 한번 그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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