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청계천에 갔습니다.
추운 날씨인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운동을 하거나 데이트를 하고
또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풍문고 앞에서 시작된 걷기는 집까지 이어졌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이어지는 사람들과 많은 물고기가 있으니 찾아든 오리가족들을 보느라
지루하거나 힘든줄도 모르고 걸었습니다.
저는 아주 깜짝놀랐습니다. 그렇게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잡는모습이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물고기 참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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