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모시고 현충원에 갔습니다.
수양벚꽃도 보고....
점심으로 김밥과떡 그리고 과일을 각자 준비했는데
모아놓으니 진수성찬이고 양이 너무 많아 떡한팩과 김밥한줄은 다시...
오랜만에 엄마사진 찍었는데 식사하시느라 입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곁에 계셔주세요. *^^*
올해는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모든 꽃이 동시에 다 피었습니다.
이곳 벚꽃은 다른곳보다 조금 늦어 만개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미 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양버들은 더 많이 져서 아쉬웠지만
엄마랑 함께한 시간이어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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