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목표는 걸어서 하산하는 것이었는데 많은 비로 하산예정된 길로

버스가 들어갈수가 없어 되돌아 나와 케이블카로 하산했습니다.

다시 돌아와 보는 코브라바위는 여전히 운무속에 숨어 있는데

그래도 올라갈때보다는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그러다 다시 운무에 뒤덮이고

 

 

 

 우리의 바램을 안다는 듯이 거짓말처럼 운무가 서서히 걷힙니다.

 

 이렇게 완벽한 코브라를 만났습니다.

오전의 아쉬움이 거짓말처럼 사라질만큼 만족스런 모습입니다.

 

반대편 산은 햇빛이 반짝입니다.

 

그리고 이제 운무는 사라지고 투명한 하늘과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브라 바위를 지나 반대편으로 가서 본 모습입니다.

 

 

 

 

 

 

 

 

가채머리 여인도 만나고

 

 

 

 

 

좀 더 시간이 흐르자 다시 운무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마치 마술을 부리는듯 합니다.

 

 

 

 

 

 

 

 

 

 

 

 

 

 

 

 

 

 

 

 

 

 

 

 

'** 해외여행 **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산 시내풍경  (0) 2012.05.03
삼청산 ...5  (0) 2012.05.03
삼청산 ...3  (0) 2012.05.03
삼청산 ...2  (0) 2012.05.03
삼청산...1  (0) 2012.05.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