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재에서 시작된 하산길.
서서히 꽃무릇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계곡에도 돌틈사이에도 어떻게 저렇게 자랄수 있을까 싶을만큼
열악한데도 고개 내밀고 인사한다.
불갑사.
요즘 어느 사찰이나 가면 대부분 공사중인데 여기도 예외없다.
어지러운 절마당이 절같지 않아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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