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도봉산
일시 : 2012년10월 8일
코스 : 도봉산역...보문능선...오봉...주봉...신선대...도봉산역
위치 : 서울
높이 : m
시간 : 약 6시간 30분
아침운동중 갑자기 산행하자는 제안에 모두 마음이 맞아
번개로 도봉산에 갔다.
오랜만에 갔는데 정상부근에는 제법 단풍이 들어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겨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보문능선을 타고 우이암을 거텨 오봉을 향했다.
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만장대와 신선봉...
오봉의 뒷모습,
앞에서 바라본 모습과는 또다른 전경이다.
어느덧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주봉.
어미와 아기 거북바위.
도봉산역에서 10시 15분에 시작된 산행.
도봉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5시였다.
비록 번개로 갔지만 알차고 보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