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산은 표지석도 없고
이렇게 이정표에 누군가 글로 쏘 놓았다.
개심사로 하산하는 길은 온통 소나무 숲이었다.
길도 걷기좋은 흙이고 소나무잎이 운치를 더해준다.
오늘의 하산길은 그야말로 맑은 공기 마시며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수 있었다.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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