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테오라로 가는데 메스컴으로만 보던 공중수도원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된다.

티비프로그램 하늘에서 본 세계에서 절벽위에 세워진 수도원을 보며 과연 갈수 있을지 꿈꾸던 바로 그곳이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수도원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풍경 아직은 높은산은 눈이 덮여 있다.

푸른 들판과 하얀고산 그리고 들판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들

정말 뭐라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나라  :  그리스

일시  :  2013년 4월 16일

 

 

메테오라가는길은 설산이 우뚝 솟아 있어 장엄함이 느껴진다.

 

 

 

 

 

아~~드디어 절벽위에 점만큼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저런 절벽위에 어떻게 올라서 집을 짓고 수도생활을 했는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드디어 메테오라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군이 병풍처럼 둘러쳐있다.

어떻게 저 높은 절벽위에 수도원을 지을수 있었는지 사람의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한다.

 

 

 

 

 

 

 

 이 사진들은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은것이다.

 

 

 

 

 

 

 

 

 

 

 

 

 

 

 

카메라를 줌으로 당기니 아스라히 절벽위에 수도원이 보인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산위로 오른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에 넋을 잃고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구불거리는 길때문에 자꾸만 흔들리지만 개의치 않고 열심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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