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는 여기까지만 오를수 있습니다.
더 이상은 갈수 없도록 지킴이들이 서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안내해 주신 대장님.
일정때문에 맘 고생하셨지만 날씨가 좋아 만사 ok.
모두 다 우리 일행뿐이다.
다시한번 뒤돌아봅니다.
잘 있어라 백두산아~~~~
함께 한 일행들.
근로자들도 퇴근하는 시간....
마지막까지 그곳에 머물다 6시도 훨씬 지나 거의 막차로 내려왔습니다.
버스타기 전 마지막으로 한컷 더~~~~~~~
다시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셔틀버스에서 내리니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듭니다.
마지막으로 온천수로 찐 계란을 먹고 우리 버스를 타고 숙소로 고고~~~!!
이도백화는 아주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은데도 음식과 호텔이 가장 안좋았습니다.
저녁식사도 이렇습니다.
그래서 모두 쌈으로 식사해결했습니다.
숙소와 식당은 별로였지만 날씨가 화창해서 온전한 백두산을 맞이할수 있었으니
그 모든걸 다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만족스런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