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 금정산

 

 

 

어머님제사가 있어 큰댁에 갔다가 가까운 금정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30여년을 다녔지만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한 범어사와 금정산을 간다고 생각하니

왜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8시50분에 범어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미리 검색해서 알아온바로는 등산로가 2곳이었는데

조금 오르면 있을줄 알고 올랐는데 외길이었습니다.

 

마흔 일곱번째 산행지

 

장소 :  금정산

일시 :   2014년 1월 18일

코스 :   범어사...북문...고담봉...금샘...북문...4망루...북문...범어사

위치 :   부산 직할시

높이 :   801m

시간 :   4시간 40분 (8시 50분부터 1시30분까지)

 

 

 

 

 

 

오르는 계단이 이렇게 전부 돌입니다.

 

 

 

 

 

 

햇빛에 절지붕이 밝게 빛납니다.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북문에 오니 멀리 오늘의 목표인 고담봉이 보입니다.

 

 

 

이 북문을 통과해서 오른쪽으로 오릅니다.

 

 

 

약수로 목도 축이고...

 

 

 

 

 

 

 

 

 

 

 

 

오르기 편안한 길이고 흙길이라서 더 좋습니다.

 

 

 

  

 

 

 

 

 

 

 

 

고담봉으로 갑니다.

여기부터는 데크계단입니다.

 

 

 

 

 

 

 

 

 

  

 

 

 

 

 

 

 

 

 

 

 

 

 

 

 

 

 

바람을 피해 바위틈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두분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