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하나에서 잠시 버스로 이동하면 지옥온천입니다.

이름이 살벌해서 과연 어떤곳일지 궁금했는데

근처에 다다르자 여기저기서 뿌연 수증기가 피어오릅니다.

온전입구에 들어서니 예쁜꽃으로 꾸며놓았습니다.

 

 

 

이 지옥온천은 지하 250~300m에서 100도전후의 열탕과 분연이 솟아나서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시 안으로 들어가자 진흙이 있는것같은데 부글부글 끓어 오른는 모습이

만약 지옥이 있다면 이런모습인가 보다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돌틈사이에서 유황냄시가 나는 수증기가 피어오른는데

그곳에 담배연기를 뿜으니 더 많이 납니다.

이것은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가 분출되는것이라 합니다..

이런 모습이

 

 

 

담배연기를 뿜자

이렇게 더 많은 수증기가 나옵니다.

 

 

 

 

 

 

 

 

이곳저곳에서 부글부글 화산이 끓고 있습니다.

 

 

 

 

 

 

 

 

 

 

 

 

 

 

 

 

 

 

 

 

 

 

 

 

 

 

 

 

 

 

 

 

수증기를 쐬면 피부에도 좋고 숨을 들이쉬면 몸에도 좋다해서 이것저것 다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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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여기저기서 이렇게 수증기가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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