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차] 주왕산 둘

 

이제 후리메기 삼거리로 갑니다.

 

 

 

 

 

 

 

 

대전사까지 아직도 만만치 않은 거리가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편안한 산책로같은 길이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가뭄때문에 이곳 폭포물도 아주 조금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쏟아지는 폭포수에 다들 환호성을 질렀는데 ~~~

 

 

 

 

 

 

 

 

 

 

 

 

 

 

 

 

 

 

 

 

 

 

 

 

다들 산책로로 갔지만 후미 4명이서 이곳 전망대쪽으로 하산했습니다.

이 풍광을 잊지못해서 다시온것입니다.

주왕산 풍광을 제데로 보려면 다리지나 조금 내려오다

좌측계단으로 올라 전망대에 오르면 볼수 있습니다.

 

 

 

 

 

 

 

 

 

 

 

 

 

 

 

 

 

 

 

 

 

 

 

대전사에서 본주왕산바위군상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대전사 앞마당의 은행나무도 곱게 물들었고

오랫만에 산행을 해서 몸도 마음도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피곤한 몸인데도 강행한 산행이었지만

탈없이 산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