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일정인데 오르막길로 너무 오랜시간을 올랐다.

울레리에 도착했지만 그래도 마을을 지나려면 다시 계단을 수없이 오른다.


행지    :     울레리 ~반탄티

여행일    :    2018422













오늘의 목적지 고레파니까지 5시간 30분을 더 걸어야하나보다.





울레리 이 롯지에서 오랜시간 휴식을 취했다.









우리의 흔적도 남기고.






30여분 휴식을 하고 다음 롯지를 향하여 출발.













지붕이 돌이라는게 믿어지지않는다.





밭에 심은 것은 감자와 옥수수가 많았다.





오르막과 더위에 지쳐 점심먹을 롯지에 도착하기직전

정말 반가운분이 우리에게 줄 쥬스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갈증을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시원하고 상큼했던 망고쥬스 따봉 !!!!

마중까지 나와서 따라준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고마웠다.





시원한 쥬스한잔에 힘을 얻어 다시 기운차리고 점심먹을곳으로 ~~~






전망이 정말 좋은곳에서 식사를 했다.

강렬한 햇빛때문에 잠시도 선글라스를 벗을수 없다.














햇빛이 얼마나 강렬한지 발씻으면서 빤 수건이 금새 말랐다.





맛있게 만들어준 카레점심.

음식도 정갈하고 간도 정말 잘 맞아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렇게 정성스레 차려준 식사로 힘을 얻어 다시 오후 트레킹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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