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나푸르나도 보이지않고 길을 따라 열심히 하산하는일만 남았다.

올라올때와 내려갈때의 느낌은 전혀 다르다.

발걸음도 가볍고 고산증도 없으니 눈에 보이는것들이 더 많아진다.

오르는데 집중하느라 보지못했던것들도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트레킹구간   :   MBC ~ 데우랄리

트레킹일      :   2018427

트레킹시간   :   09:20 ~ 11 :00





























































다시 정상 트레킹로를 벗어나 계곡을 건너고 다시 험준한 산을 오르며 하산한다.












눈사태가 나서 통행이 불가능해서 돌아가는데

멀리서 보기엔 조심 조심 갈수 있을것 같은데 위험하겠지???













멀리 오를때 묵었던 데우랄리 롯지가 보인다.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길에 x표를 했지만 어기고 가는사람이 이곳에도 있다.

눈사태가 난 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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