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에서 나와 속초에서 점심을 먹고 신선대로 간다.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잠시오르다 신선대쪽으로 향한다.
신선대 가이드를 맡아서 설명하는데 나머지 분들은 어디에?????
여긴 설악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단풍이 예쁘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하려는데
별로 어려운 코스도 아닌데 두분은 자신이 없다며 주변 산책하기로 . . .
성인대.
다들 처음보는 풍경에 감탄을 자아내며 인증을 하기에 바쁘다.
좋은 곳을 함께 볼수 있어 안내한 나도 좋다.
이런 사진 정말 싫은데 여기서 찍은게 이것밖에 없다. ㅠㅠ
멀리서 바위전체를 넣고 찍어야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 . .
아무도 없는 신선대에서 신선처럼 휴식을 취하며 즐겼다.
수바위아래서 기다리고 있던 나머지 두명과 합류하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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