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창밖을 보다가 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도봉산에 갔다.
정말 잘 갔다.
온 산이 진달래 잔치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이쁜지 혼자보기 너무 아까웠다.
내려올때도 그길도 다시 내려와야했다.
진달래 더 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