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있는 수도원 아래로 내려왔다.

 

나라  :   그리스

일시  :  2013년 4월 16일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특히 양배추속에 들어있는 밥이 일품이었다.

돼지갈비 바베큐도 물론이고.....

 

 

 

점심먹은 식당.

식사도 맛있고 전망도 정말 좋다.

식당안에서 절경을 감상할수 있다.

 

 

 

 

 

식당안에서 기념으로 한컷.

 

 

 

 

 

 

 

 

 

 

 

 

 

 

 

 

 

 

식당에서 나오면서 이런 풍경들을 접할수 있다.

 

 

 

 

 

 

 

 

 

 

 

 

 

 

 

 

 

 

 

 

 

 

 

 

 

 

식사하고 나오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구름들이 나타났다.

더 멋진 모습이다.

 

 

 

 

 

 

  

 

 

 

 

다시 다음장소로 떠나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

메테오라여 안녕~~~~

언젠가 다시 올수 있을까????????!!!!!!!

 

 

 

 

 

 

 

 

 

 

 

 

 

 

 

 

 

 

 

바위절벽과 마치 한몸인듯 우뚝 서 있는 수도원이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아슬아슬한 절벽에 어떻게 수도원을 지을수 있었는지

과연 사람의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요?

 

 

 

 

고대하고 고대하던 수도원에 왔으니 인증은 당연하지요.

수도원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은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바로 눈앞에 거대한 바위군들이 숨막히게 합니다.

 

 

 

 

 

이곳은 여자는 치마를 입고 들어가야 합니다.

나는 미리 치마를 입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그곳에서 나누어주는 치마를 껴 입었습니다.

허리에 칭칭 감아 두르면 되니 입기도 아주 쉽네요.

 

 

 

 

 

수도원에 오르는 도로가 구불구불하네요.

관광버스도 줄지어 오르고 ~~~

 

 

 

 

수도원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평화로운 마을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니

누군가 수도원으로 공격하러 온다해도 바로 알수 있었을것입니다.

 

 

 

 

 

 

 설산도 손에 잡힐듯한 거리에 있고 ~~

 

 

 

 

 

 

 

 

수도원을 보기 위해 굽이굽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렇게 아슬아슬한 절벽에 난 길이 사진으로 보니 무서운데

그곳에선 이런 실감이 나지 않았고 주변 풍광을 보느라 무서운지도 몰랐습니다.

 

 

 

 

 

 

 

 

 

꽃피는 봄이라서 야생화들이 만발했습니다.

무슨꽃인지 모르지만 특히 보라색꽃이 아름답습니다.

 

 

 

 

 

 

 

 

 

 수도원에 오기위해 저 다리를 건너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런 아스라한 절벽바위에 연결된 다리라니~~~

 

 

 

 

도원에서 내려오면서 보니 오를때 보지못했던 모습을 보게 되네요.

 

 

 

 

 

 

 

 

 

 

 

 

 

 

 

 

 

 

 

 수도원오르는 계단의 구불거림이 바위와 한몸인듯하네요.

 

 

 

 

 

 

 

 

 

 

 

 

 

 

 

 

내려와서 올려다본 벨렘수도원입니다.

예전엔 저 줄도르레도 생필품을 운반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아 훨씬 높은곳에 건물이 있습니다.

 

 

 

 

 

 

 

 

 

 

 

 

 

 

 

 

 

 

 

 

 

 

 

 

 

 

 

 

 

 

 

 

 

 

 

 

 

수도원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버스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메테오라는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 지방의 서단에 있는 수직 바위군들과 그 위에 세운 몇개 수도원을 총칭한다.

명칭은 공중의란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다.

11세기 초 최초의 스키티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드디어 버스에서 내려 수도원을 직접 보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두개의 수도원을 교대로 입장시키는데 오늘은 두번째 수도원인 발람수도원이 입장가능해서 이제 그곳으로 간다.

바로 이 사진이 발람수도원.

 

 

나라  :  그리스

일시  : 2013년 4월 16일

 

 

 

 

 

 

 

 

 

 

 

 

첫번째 수도원인데 아쉽게도 오늘은 입장이 안되어 사진만 찍고 

버스로 발람수도원으로 이동했다.

 

 

 

수도원이 설산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수도원 입구.

 

 

 

 

오늘 우리가 입장할 발람 수도원

 

빙글빙글 돌아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데

입장하기전 여자들은 치마로 갈아입어야 한다.

그곳에서 치마를 제공하니 바지입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저는 치마입고 갔는데도 거기서 주는 치마입었다.

보자기처럼 생긴건데 휙 두르면 끝이다.

올라가는데 바람도 불고 치마 날릴까봐 덧 입었다.

 

 

 

 

예전엔 저 건물에 설치된 도드레로 사용할 물건을 올렸다고 합니다.

까마득한 절벽위 건물에 느러진 줄이 보이네요.

 

 

 

 

 

 

 

 

 

  

 

 

 

 

 

 

 

 

 

 

 

 

 

발람수도원

 

 

 

 

 

 

 

 

 

발람수도원에서 본 반대편 수도원

 

 

 

 

 

 

 저 다리를 건너 수도원으로 들어왔따.

 

 

 

여전히 수도승들은 그곳에서 생활을 하신다.

 

 

 

수도원 뜰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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