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대승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산행하기엔 적당한 날씨입니다.
눈과 낙엽이 있어서 아주 폭신합니다.
약간의 오르막이 있기도 하고
정말 편안한 길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암릉구간에서는 눈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부부바위
안장바위
오늘의 가장 난코스.
눈때문에 미끄러워 대장님이 열심히 잡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