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 옛길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그네를 타고 동심으로 돌아가보았는데 촬영을 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연합뉴스에서 촬영하여 잠시 방송에 나왔습니다.
기억할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는길에 잠시 돌로 26년을 집안을 꾸며놓은 집을 구경했는데
그 오랜세월 돌과 씨름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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