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장백폭포로 이동합니다.

길옆으로는 자작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 끝으로 멀리 장백폭포와 장엄한 백두산이 보입니다.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 가게 되니 이런 모습도 담을수 있었습니다.

 

 

 

 

 

 

 

자작나무 숲 끝으로 멀리 장백폭포와 장엄한 백두산이 보입니다.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 가게 되니 이런 모습도 담을수 있었습니다.

 

 

 

 

 

 

 

 

 

 

 

멀리 폭포가 보입니다.

 

 

 

 

 

 

 

 

 

 

 

 

 

 

 

 

 

 

 

 

 

 

 

주차장에 내려 도보로  폭포로 가는길입니다.

오후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사람이 거의 없고 우리만 오릅니다.

그야말로 온 장백폭포에 우리 일행만 있는것같습니다.

 

 

 

벌거벗은 바위산봉우리들이 숨막히게 장엄합니다.

산행을 즐겨 하니 전국방방곡곡 많이 다니지만 우리나라는 산이 낮아서

이런 느낌이 드는 산이 없는데 ~~~

 

 

 

 

 

 

 

 

 

 

 

 

 

 

 

가는길에 또 이런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어쩌라고 ~~~ 이런 풍경이 매일 보여지는것도 아니면서...

 

 

 

 

 

 

 

 

예전엔 전 성곽같은길로 천지물가까지 올랐다는데

지금은 모두 금지되어 천지를 정상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폭포 근처도 갈수 없게 데크시설이 되어있는 곳까지만 오를수 있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오후 햇살이 바짝입니다.

 

 

 

예전엔 전 성곽같은길로 천지물가까지 올랐다는데

지금은 모두 금지되어 천지를 정상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폭포 근처도 갈수 없게 데크시설이 되어있는 곳까지만 오를수 있습니다.

 

 

 

온천수가 흐르는 곳인데 이렇게 다양한 색갈로 바위가 변했습니다.

 

 

 

온천물에서 계란을 삶고 있습니다.

 

 

 

 

 

 

 

 

 

 

 

 

 

 

 

 

 

 

 

 

 

 

 

 

 

 

 

 

 

 

 

 

 

 

 

노란꽃은 곰취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곰취도 모르고 못봤는데

백두산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운 곰취를 만났습니다.

  

 

 

 

 

'** 해외여행 **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파천지 하나  (0) 2013.08.16
장백폭포 둘  (0) 2013.08.16
북파 셋  (0) 2013.08.16
백두산 북파 둘  (0) 2013.08.13
백두산 북파  (0) 2013.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