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의 여행 스케치

청량리에서 현등사행버스 시간 :  쳥량리역에서 6시 50분부터 11까지 20~40분 간격으로 출발.

현등사까지는 1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현등사에서 청량리행 버스시간 : 3시. 3시30분. 4시. 5시.  5시 30분차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산책로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마을길을 잠시 걸어오르니 현등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일주문을 통과해 포장된 도로를 오르지만 숲이 깊어 시원합니다.

현등사까지는 이렇게 쭈~~~욱 도로를 걷습니다.

45분만에 현등사에 도착했습니다.

현등사로 접어드는 일행들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현등사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현등사에서 나와 산행로로 접어듭니다.

울퉁불퉁 돌길입니다.

계속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위험한 구간은 철제난간을 설치해 산에 오르는 사람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12시 20분 코끼리바위앞에 왔습니다.

웬지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길게 늘어진 바위때문에 그럴듯 합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무더운 한여름날씨인데 점심먹고난후 추워서

서둘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여기부터 정상까지는 특별히 어려운곳없이 갈수 있습니다.

데크도 있고

전망이 트이면 뒤도 돌아보고

편안한 오솔길을 걷기도 하고

전망대에 올라 바위도 바라보고

멀리 아래쪽에 현등사가 보입니다.

1시 25분 정상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