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다녀온 작은아이 여자친구가 사온 선물입니다.

그곳에서 아주 유명한 쿠키라 길~게 줄서서 사왔다는 특별한 과자입니다.

과자담긴 그릇만 봐도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뚜껑열고 한개 먹는순간 그 부드러움과 입안가득 퍼지는 버터향~~~

정말 살살 녹는 맛있는 쿠키네요.

하마터면 한 번에 다 먹을뻔 했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과자나 쿠키는 처음이었습니다.

이 많은 쿠키를 저 혼자 이틀만에 다 먹었다니 ~~~

언제나 작은것이라도 늘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

 

 

 

 

 

 

 

 

 

제 입맛엔 아이보리색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일 부드럽고 향긋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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