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전.

 

나무이름이 예뻐서 샀는데

16년이 흐른 후에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번 더 핀 후 다시는 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랑문학대학을 다니기 시작한 올해

다시 행운목에 꽃이 피었습니다.

 

여러분을 만난 행운을 축하하려나 봅니다.

 

지금 거실은 향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향기까지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행운목은 꽃을 보기가 쉽지 않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여러분께 행운을 나누어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3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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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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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물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정말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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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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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7년 5월 4일

기다리다 지쳐가는 저를 생각해서인지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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