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으로 빛나는 2층 누각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정원에서 하루를 보내도 좋을듯 한데

패키지 여행의 속성때문에

잠시 머물다 가야하는것이 많이 아쉽다.

호수가에 있는 누각이 햇빛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어느나라나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다.

이곳에도 그런 모습이 있다.

내가 지나가는 도중에 어린아이 한명이 동전을 던졌는데

동전이 들어가자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길에

관광객들의 길을 막는 기둥에 이런 장식이 되어있다.

 

 

오사카성.

성의 입장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우리는 청수사 관광후 주변 가게들을 구경하는

시간을 포기해야 했다.

 

 

일본에는 까마귀가 참 많았다.

가는곳마다 까악거리며 우는 까마귀들이 있었다.

오사카성에도 어김없이 있다.

성 꼭대기에도 날고 있는 까마귀들이 많이 있다.

 

 

 

 

 

 

 

 

 

 

 도돔보리.

먹거리가 풍부하고 밤 문화가 있는곳이다.

아주 번화하고 화려하다.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만난 활기찬 모습이다.

 

 

 

천정을 돔으로 막아서 비가 와도 거리를

활보하며 걸을수 있다.

 이런 길이 수키로미너라니....

 

 

 

일본라면집 간판.

 

 

 

간사이 공항.

이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

돌아가기 위해 떠나왔으니

아쉬움을 남겨두고 가야지.

언젠가 다시 올날을 기약하며.....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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