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라구 가는길은 굽이굽이 산길을 돌고 돌아 끝없이
안개를 헤치고 달려야만 한다.
가는 도중에 만난 모든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지다.
구름은 마치 화가처럼 수시로
새로운 모습들을 만들어 냈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그림이다.
유황온천.
78도의 온천물이 솟아오르는곳.
수영장처럼 넓은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저녁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깊고 높은 산중에 온천이 있다니
자연의 신비를 어찌 표현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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