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휴가.

 

이번 휴가는 둘이서 거제도로 갔다.

학동에 있는 몽돌해수욕장 앞 콘도에서 2박3일을 보냈다.

가는날은 우선 그 동안 말로만 듣던 외도에 갔다.

언제나 그렇듯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너무 외소하고 인공적이고 아뭏든 너무 실망,

똑같이 사람이 만들었는데도 태국의 눙눅빌리지가

더 그리운건 왜일까?

가는 비용은 너무 비싸고

볼것은 없다.

그래도 안가면 궁금한것 때문에 가는것이다.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나도 땀이 많이 난다.

그이는 두번이나 갔다고 터미널근처에서 점심먹고 놀고 있는단다.

그래서 혼자 갔다.

 

 

 

 

 

 

 

 

 

 

 

 

 

 

 

 

 

 

 

 

 

 

 

 

 

 

 

 

 

 

 

 

 

 

 

 

 

 

 

 

 

 

 

 

 

 

 

 

 

 

 

 

 

 

아 역광이었네.

 

 

 

 

 

 

 

 

 

 

 

 

'** 국내여행 ** > 내나라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창회  (0) 2009.04.28
소매물도  (0) 2008.08.23
국립중앙박물관  (0) 2008.08.23
설악산  (0) 2008.06.27
설악산  (0) 2008.06.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