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배타고 40분정도 가면 소매물도.

다시 등대섬을 가기위해서는 1시간 이상 산을 넘어

걸어가야 하는데 날씨가 많이 덥다.

가파른 산길을 가는데

그냥 산책로 가는줄알고 치마입었으니.....

하지만 험한길은 아니어서 다행.

하긴 슬리퍼신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다들 쉽게 생각하고 온 것이다.

특별한 안내도 없고 그냥 사진만 보고 와야하니...

 

 

 

 

 

 

소매물도 도착.

선착장에서.

 

 

 

 

 

이런 깊을 걸어간다.

 

 

 

 

정상을 지나 조금가니 드디어 섬이 보인다.

하지만 언제 가나 걱정이 된다.

날씨가 더워서.

 

 

 

 

 

 

 

 

 

 

 

 

 

 

 

 

 

 

 

 

 

 

 

 

 

 

 

 

 

  

 

동백나무에 열린열매.

처음본다.

 

 

산꼭대기에 있는 폐교.

전체 350명이 졸업하고 92년?에 폐교되었다한다.

지금은 작은 찻집이있거.

민박한다고 쓰여있긴 하지만

 

 

 

 

 

 

 

 

 

 

 

 

 

 

내가 찾아낸 비경하나.

산을 돌아가니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다.

시간이 된다면 머무르고 싶은곳이다.

 

 

 

저녁으로 회 한접시.

 

 

 

아!

그런데 이런 행운이.

식사중에 아름다운 저녁놀이 보인다.

여기는 바닷가 해변에 식탁을 놓고

밖에서 식사를 한다.

그런데  이쁜풍경하나 건져올렸다.

 

 

 

 

 

이제 이곳을 떠난다.

가기전에 기념사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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