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크루즈.
배를 타고 남태평양으로 나가서 야생돌고래를 만나러간다.
비록 무리의 돌고래는 보지 못했지만
야생 돌고래 몇마리를 보았다.
선착장 주변은 이렇게 평화로운 마을이 있다.
푸른 바닷물과 보트의 모습이 한없이 아름답다.
마치 한장의 사진 같다.
돌고래는 아쉽게도 무리는 보지 못하고
몇마리가 이동하는 모습만 볼수 있었다.
아주 많은 개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다.
그런데 그런 모습도 못보는 날이 있다는 말에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긴 했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바라본 남태평양은 그림같았다.
한장의 사진을 보는듯해서
찍었는데 괜찮은가?
나무의 모습이 없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이 사진은 나무를 자르니 그림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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