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 숲속에 위치한 호텔.
방배정받고 산책을 몇시간동안이나 했다.
아주 한적한 곳이어서 좋았다.
마을어귀에 마련된 우편함.
우편배달부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은듯 하다.
이런 모습마저도 아름답다.
사람들의 심성을 볼수 있는 아주 인상깊은 모습이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