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 갔다.

너무나 오랜만이라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침 8시 5분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갔다.

경남호텔앞에서 내려 천지연폭포와 세연교를 건너

세섬을 한 바퀴 돌아 나와서 올레6코스를 돌았다.

외돌괴까지 갔다가 다시 거꾸로 돌아와 서귀포에 숙소를 정하고

이중섭거리를 거닐고 나머지 6코스를 걸어 정방폭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재래시장에서 방어회를 먹었다.

회집주인이 큰 고기를 잡아 20.000어치만 팔아서 그만큼만 샀는데도

양이 아주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다음날 한라산 산행중에 먹었다.

정말 맛이 있었다. 매운탕도 ...  행복한 하루였다.

 

 

 

 

 

 

 

 

 

 

 

 

 

 

 

 

 

세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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