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6시 30분차를 타고

성판악에 7시 5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관음사에 3시 반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가서

그 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6시가 되었다.

 

한라산 등반 시작.

 

 

 

 

 

진달래대피소.

이곳에서 김밥을 먹고 다시 오르기 시작.

 

 

 

 

 

 

 

 

정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렇게 맑은 하늘에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정상에 오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백록담은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한다.

바람도 너무나 강해서 서 있기조차 힘들다.

 

 

 

 

 

 

 

 

 

 

 

 

 

 

 

 

 

백록담을 못 본 대신에

아름다운 눈꽃이 (상고대) 꽃을 피우고 있다.

 

 

 

얼마나 바람이 차가운지 모든것이 언다.

내 머리도 그리고 시계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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