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입니다.
서기 79년 8월 24일 사화산이라고 생각하던
베수비오산이 폭발을 일으켜 최후의 날을 맞은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5~6미터두께의 화산재로 덮여버려 어떤것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그런 폼페이가 1784년 우연히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고
1860년부터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 3/4이 발굴되었습니다.
2000년전에 이런 도시를 건설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대단한 도시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발굴된 많은 시설물들이 지금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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